관세청 – 우정사업본부, 내륙 물류거점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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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 우정사업본부, 내륙 물류거점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 구축

 

동서울우편집중국서 가동 중인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전국 주요 권역으로 확대

공항만 1차 검사 후 내륙 집중국서 ‘2차 저지선가동해 마약류 빈틈없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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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세관에서 '국제우편 마약류 차단 및 2차 검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오른쪽 3번째 이명구 관세청장) (사진=관세청)

 

(뉴스9=이호철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곽병진)10일 서울세관에서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국제우편 마약류 차단 및 2차 검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항만에 집중되었던 기존 검사 체계에 더하여 내륙의 주요 물류 거점인 우편집중국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추가로 구축함으로써 보다 빈틈없는 마약 감시망을 가동,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반입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하에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 20251229()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을 통관우체국으로 정해 시범 운영 중인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은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이 내륙의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한번 정밀한 세관검사를 실시하는 체계다.


양 기관은 이를 향후 부산우편집중국 및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확대해 나가고물류망 재설계를 통해 모든 국제우편물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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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세관에서 '국제우편 마약류 차단 및 2차 검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오른쪽 이명구 관세청장) (사진=관세청)

 

이날 체결식에서 이명구 관세청장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동서울우편집중국의 2차 저지선이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내륙으로 촘촘하게 확장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국민주권정부의 사회안전·국민건강 보호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우정사업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국민의 소중한 우편물을 취급하는 우정사업본부가 마약 차단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힘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안전한 우편 물류망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관세청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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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국제우편 마약류 차단 및 2차 검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 (자료=관세청)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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