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의 ‘선거용 매표추경 주장’에 “급한 것은 야당…”

뉴스9

 

여당, 야당의 ‘선거용 매표추경 주장’에 “급한 것은 야당…”

 

진성준,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31국회에 제출

여당, 부동산 보유세 인상 시사…"7월 세제개편 가능성 상당"

진성준, “잘못된 제목을 뽑는 의도된 보도로 여론을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a6c3c33b7c6744372b82690066baed3d_1774872424_3033.jpg
진성준 예결위원장은 30정부가 약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내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번 추경은 국제유가 급등과 공급망 불안 등 중동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한 '민생추경'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스9)

 

(뉴스9=이호철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예결위원장은 30아침 YTN라디오에 출연해 추경, 부동산, 지방선거 등 주요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진 위원장정부가 약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내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번 추경은 국제유가 급등과 공급망 불안 등 중동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한 '민생추경'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31일에 제출될 추경안엔 석유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업계 손실 보전’, ‘전략물자 공급망 안정’, ‘전국민 대중교통 이용지원’, ‘청년 일자리 및 소상공인 지원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 취약계층, 지방주민들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민생지원금도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 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이라면서 반값 K-패스‘1가구 1태양광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이번 중동발 위기를 화석연료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자립 기반 강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 위원장민의힘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매표추경이라고 억지를 부린다말하고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도 높고 민주당 지지율도 국민의힘의 두 배나 되는데, 민주당이 선심성 예산을 써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반문하며 급한 것은 국민의힘 아니냐고 지적했다. 

 

특히 진 위원장은 중동사태가 장기화되며 유가와 환율이 하루가 다르게 뛰어오르고 있다야당은 선거가 아니라 국민이 먼저라는 마음으로 추경 논의에 임해 주길 바란다밝혔다.

 

통상 재정당국은 매년 7월 다음 해에 이뤄질 세제개편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기국회에 세제법안을 제출한다. 이에 국회는 이들 법안을 예산부수법안으로 심사, 처리하는데, 법률의 시행은 보통 그 이듬해부터 이뤄진다.

 

진 위원장은 7월에 발표될 정부의 세제개편방안에 부동산 보유세 강화가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지만, 시행되는 것은 국회에서 법안이 처리된 다음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모르지 않을 몇몇 언론이 오늘 “7월 시행이라고 제목을 뽑아 보도했다. 의원은 이에 정정요구를 했다. 이미 기사를 본 국민들은 7월부터 시행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진 위원장잘못된 제목을 뽑는 의도된 보도로 여론을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Copyright © 뉴스9.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및 재배포,AI학습 이용 금지.


, , ,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