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추미애,양기대,권칠승,김동연(기호순) 참여
귄칠승, 한준호…후보 토론회 2회 이상 요청
추미애, 혁신 경기를 위한 4가지 약속
김동연, 경기도를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아야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합동연설회가 15일 오후 민주당 중앙당사 2층 당원존에서 열렸다. (사진=델리민주)
(뉴스9=이호철기자) 6·3 지방선거 80일을 남은 1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경기도지사 경선에 참여하는 5명의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지사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소병훈 선거관리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합동연설회가 다양한 비전과 정책 제시하고 경기도를 어떻게 발전 나갈 것인지 당원에게 밝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정경선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의 경쟁이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될 것이라며 결과 승복과 원팀정신을 당부했다.
오늘 합동연설회 연설은 사전 추첨대로 권칠승, 양기대,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호4번 권칠승 후보는 “경기도지사 경선이 깜깜이 경선이 되고 있다”며 더 많은 토론을 기회를 촉구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권 후보는 김대중부터 이재명까지 가장 낮은 자리에서부터 30년을 민주당과 함께 한 후보라고 말했다.
양적 성장은 이루었지만 도민의 질적 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출퇴근의 피곤함을 개선하고 경기프리미엄버스를 현 500대에서 1000대 수준으로 확대해 자가용 출퇴근 수요를 억제하겠다 말했다. 또 환승체제개편하고 도심항공교통 등을 도입해 미래 교통의 경기도를 만들겠다.
한번 환승으로 완성되는 출근길, 경기도 첨단 산업 발전, 전력 확보 방안도 확보하는 AI시대를 열기 위한 소형모듈 SMR 실증 단지 건설, 경기 남북 균형 발전, 소수의 약자를 위한 암치료 센터 공공컨소시엄 방식으로 도입,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 강화, 치매안심보험으로 도민 부담 감소 등을 밝혔다.
기호1번 한준호 후보는 정치는 책임을 져야 하지만 음모론으로 이재명 정부를 흔들고 있다며 이에 맞써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념과 진영의 정치가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며 경기도가 곧 대한민국이라고 밝혔다.
화성,평택,부천,파주,일산 등 경기도내 5대 도시의 거주 경험을 거론하며 경기도정의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도약을 위해 경기도형순환철도망, 판교10개만들기, 서울양평고속도로 조기착공,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신속 추진으로 경기도 반도체 벨트 완성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경기도에서 시대교체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설을 마치며 한 후보는 오늘 합동연설회 이후 후보 토론회 2회 이상 늘릴 것도 요청했다.
기호3번 양기대 후보는 이재명의 국민주권시대, 정청래의 당원주권시대를 이끌어 일할 것이라며 “이름값의 정치인이 아닌 경험있는 행정가가 경기도에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정치 입문 23년 동안 수많은 시련을 당을 지키며 헌신 했다”고 덧붙이며 광명동굴의 예를 들며 말로하는 정치가 아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대를 설득하는 정치, 현장 중심의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성과의 정치를 완성하기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월세 지원, 경기도 행정대개혁, 경기도 행정을 도민 곁으로 돌려드릴 것을 밝히며 광명에서 시작한 행정이 경기도에서 완성할 수 있도록 검증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기호2번 추미애 후보는 지금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자 GRDP 전국 1위, 대한민국 산업과 일자리를 이끄는 대한민국의 심장”이라고 밝혔다.
추미애 후보는 15일 합동연설회에서 “제대로 숨도 쉬기 어려운 출퇴근 길, 남부와 북부의 격차는 날로 심해지고 청년들은 불확실한 미래를 있다”며 이제 경기도는 삶의 질 1위로 가기 위한 혁신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델리민주)
추 후보는 또 “권력 앞에서 침묵하지 않았고, 불의 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다”며 故 김대중 대통령님께서는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는 말씀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며 지켜오며 쉽지만은 않았지만 오로지 국민을 보고 정치했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검찰세력을 단죄하는 67대 법무부 장관으로, 윤석열 내란을 청산하는 당 내란진상조사단장으로 사법개혁 완수를 위해 국회 법사위원장으로 당원과 국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외면하지 않아 ‘결국 추미애가 옳았다’를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추 후보는 또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온 정치를 했다면서 제주 4·3 수형인 명부를 직접 찾아내 제주 4·3 특별법을 제정해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예 회복과 배·보상의 길을 연 것과,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는 당 대표로서 촛불광장의 열망을 모아 당을 하나로 통합했고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승리로 이끌었고 개혁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부당한 공격과 압박 속에서도 서민과 중산층 중심의 민생 정책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이제 경기도는 “성장만 말하는 경기도가 아니라 그 성장의 과실이 도민의 삶으로 돌아오는 경기도
당당한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며 당당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강한 성장’, ‘공정한 경기’, ‘AI행정 혁신’, ‘따뜻한 경기도’ 등 네 가지 약속을 했다.
추 후보는 지금 경기도에는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며 말이 아니라 실천하는 도지사가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소신과 헌신으로 불의와 맞서 왔고 과정과 결과로 증명하며 민주주의를 지킬 때도 개혁의 한복판에 설 때도 민생의 문제를 풀 때도 늘 책임지는 정치의 길을 걸어왔던 여정을 전했다.
이제 검증된 실력과 경험으로 경기도의 자부심을 되찾겠다. 이재명 대통령님이 재난지원금과 청년기본소득을 적극 추진하며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수십년 간 지지부진했던 불법 계곡을 정비하여 경기도가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던 것처럼 “경기도의 잠재력을 깨워 도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기호5번 김동연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은 3실의 리더십으로 성장과 도약을 이끌고 있다”며 지금은 네편 내편이 아닌 일할 때라며 이번 선거는 경기도를 위한 정치인이아닌 일할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경제와 경기도를 잘 아는 일 잘러 도지사 될 것”이라며 임기내 100조 투자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RE100, 이재명 지사의 정책도 연속성을 유지를 설명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성장을 가장 잘 뒷받침할 수 있는 후보라며 성장 정부의 성장 해결사로 김동연을 강조했다. 또 다음 임기 투자유치 200조 달성해 경기 신성장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금 내게 플러스 경기’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도민 생활비 부담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며 반성과 성찰로 당원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명심으로 일할 김동연, 현장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일할 기회를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9일 예비경선 합동토론회는 중앙당 선관위 주최로 17:00~18:20(80분) JTBC 이가혁라이브로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