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후보, ‘절박함’·‘간절함’으로 도민의 삶을 지키고 경기도를 바꿀 것…
경기도가 성평등한 지방시대의 주역
추미애, “김대중 대통령…시대를 앞서가는 성인지 감수성을 지닌 남녀평등의 실천가”
7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추미애 후보는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경기도 공천장 수여식에서 정정래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9)
(뉴스9=이호철기자) 7일 킨텍스 제1전시장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31개 시·군 공천장
수여식이 열렸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도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과 함께 참석해 더 큰 책임감과
승리의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번 6·3 지방선거는 경기도의 미래를 누구의 손에 맡길 것인지, 1,420만 도민의 삶을 누가 책임질지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의 순간이다. 그 선택의 결과가 경기도를 넘어 곧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다.
이에 추 후보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미래의 출발점이라며 반도체와 AI, 첨단산업 등 미래 먹거리의 핵심 기지인 경기도가 도약해야 비로소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또한 완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결해야 할 과제 역시 많다면서 교통과 주거, 일자리, 돌봄, 균형발전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도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또 가장 필요한 것은 ‘절박함’이라며 도민의 삶을 지키고 경기도를 바꾸겠다는 간절함만이 경기도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기도지사 추미애 후보는 함께한 경기도 31개 시·군 공천자들과 ‘원팀’이 되어 도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추 후보는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민의 삶을 고단하게 만드는 민생 현안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당대표시절 지방선거와 보궐 대승의 경험으로 이번 선거에 임해 이기겠다고 강조했다.
7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추미애 후보는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경기도 공천장 수여식에 앞서 민주당 여성위원회의 성평등 공약식 에 참석했다. (사진=뉴스9)
한편 공천장 수여식전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열린 성평등 공약식에 참석했다.
추 후보는 “목숨을 건 단식으로 지방자치의 문을 연 김대중 대통령은, 집 앞 문패에 ‘김대중·이희호’ 두 분의 성함을 새길 만큼, 시대를 앞서가는 성인지 감수성을 몸소 보여주신 남녀평등의 실천가셨다”고 전했다.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지방자치위원장으로 임명받아 그 철학을 이어받은 추 후보는 ‘지방의원 유급화’를 발의하고 통과시키며 우리 지방정치의 구조를 바꾸는 데 노력했다.
과거 지방의회가 지역 세력 중심의 무급 명예직에 머물렀다면, 유급화를 통해 청년과 여성이 대거 지방의회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의회의 전문성 또한 강화되었다.
추 후보가 마주한 경기도의회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전문성 돋보이는 발언들이 바로 그 변화의 증거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추 후보는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뿌리 깊은 사회적 인식 차별은 물론, 성별 임금 격차와 직장 내 권리 보호의 사각지대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의회에서 이러한 불평등의 구조를 하나씩 바로잡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추 후보는 “성평등은 단순한 권익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면서 경기도가 앞장서 대한민국의 기준을 높일 수 있도록,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당당히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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