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 경기도 도시형소공인 현장 문제 인식 공유
AI 기반 산업대전환과 지역특성에 맞춘 균형 발전 추진 맞닿아…
소공인 집적지 기반 제조 생태계 구축 및 ‘사업승계’ 제약없어야…
소공인 공공조달과 지원 정책 문턱 낮춰, 행정절차 간소화 필요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추미애 의원이 2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도시형소공인연합회 회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흥 도시형소공인연합회장, 추미애 의원, 신미숙 경기도의원(왼쪽부터) (사진=뉴스9)
(뉴스9=이호철기자) 경기도지사 출마한 추미애 의원(경기 하남갑)은 23일 오후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전역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형소공인연합회를 통해 소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다 현실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미애 의원과 신미숙 경기도의원, 도시형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경기도지역 시·군 지회장들이 참석했다.
도시형소공인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김영흥 회장은 인사말에서 “도시형 소공인은 지역경제의 성향 기반”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주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또 “오늘 나누는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잘 발영되어 실질적인 지원과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추미애 의원은 인사말에서 “도시형소공인연합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 잘 알고 있다”며 소공인 위협하는 대외적 환경을 맞고 있지만 사람의 감성을 담은 소공인의 작품을 통해 단순 소비제품이 아닌 사람의 가치 부여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공공의 영역 지원 필요하다”면서 “청년 창업이 가능한 영역으로 키워낼 수도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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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 의원은 “공공조달을 통한 홍보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히며 앞으로 지역 대표님과 자주 뵙고 경기도의 개성을 입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당당한 경기’의 도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으며 가치를 입히는 과정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화성 동탄 지역 신미숙 도의원은 “화성은 소공인의 도시”라면서 “소공인의 어려운 산업의 영역에서 법률적으로 행정적으로 확실한 정립이 안되어 있다”면서 도시형소공인 법적 안정성 확보 필요함을 강조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추미애 의원이 2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도시형소공인연합회 회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뉴스9)
오늘 도시형소공인 간담회에는 도시형소공인연합회 평택지부,과천지부,하남지부,김포지부, 인천지부,용인지부,이천지부,고양지부,수원지부,광명지부,가평지부,포천지부,의정부지부,구리지부,안양지부,시흥지부,안산지부 등 지회장들이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시형소공인 관한 특별법과 현장의 문제인식을 전하고 추 의원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관련해 김포지회 지회장은 도시형소공인 김포시 집적지구 지정 반납 사례를 언급하며 김포에는 ‘특화지원센
터', ‘복합지원센터’가 없다는 현실을 전했다.
특히 민선7기에 64억 책정되었으나 민선8기시장이 당선되어 67억 예산 전액 반납한 사례도 설명했다.
이에 추 의원은 “소공인 집적단지 필요하다”면서 경기도의 재원 및 도시형소공인 특별법 통과로 소공인들에게 매칭 지원 요구하는 것으로 잘 알고 있다며 “해당 상임위 및 법안 발의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양지회 지회장은 소공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 ‘가업승계’를 ‘사업승계’로의 전환 관련 설명을 하면서 이는 “청년 창업과 관련 전환되는 계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제조업은 장치산업으로 무너지면 회복 힘들다”며 ‘인력문제 시급성’과 ‘승계 및 상속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추 의원은 “정치인의 도시형소공인 관련 관심이 중요하다”며 소공인 보호를 위한 경기도의 소통 채널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미애 의원은 “도시형 소공인 회원을 대표하는 경기지역 지회장님과 김영흥 회장님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기술 발전이 소공인들의 영향을 주지만, 한편 AI 시대에 그리움 듯이 사람의 감성을 담는 그런 기능인들의 작품을 소비 제품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감성을 담은 기능이 있는 작품에 대한 열망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도시형소공인연합회 지회장들은 소공인 관련 경기도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밝히며 도시형소공인특별법 및 법정 단체화에 관심을 가져줄 것도 당부혔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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