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는 오는 31일까지 민주당과 민주평통이 공동주관하는 기관 사회장
일반 조문은 27일 12시 반부터 시작…오는 30일 금요일까지 가능
31일 토요일 영결식 거행
지난 25일 베트남 공무 출장 중 별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시신이 27일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사진=델리민주)
(뉴스9=이호철기자)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 시신이 오늘 아침 7시경 인천공항에 도착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되었다. 장례는 오늘부터 5일간 기관 사회장으로 치러진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오전에 먼저 유가족들과 조문을 마쳤다. 조문객들은 민주주의에 큰 별이 졌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했다.
일반 조문은 27일 12시 반부터 시작됐다. 이미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청래 대표는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면서 상주 역할을 맡아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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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된 이해찬 전 총리의 빈소에 일반 조문객 맞이 전 우원식 국회의장(왼쪽부터),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조문하고 있다.(사진=델리민주)
유가족과 민주당 지도부등 의원들은 오늘 아침부터 인천 공항을 찾아 베트남에서 도착한 고인의 시신을 직접 영접했다. 비행기에서 운구 차량으로 모시기 전에 계류장에서 간단한 추모 행사도 진행됐다.
이 전 총리의 영정을 따라 유가족을 비롯해 김민석 총리와 의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대표 등이 가슴에 분홍색 추모 리본을 달고 침통한 표정으로 운구 절차를 지켜봤다.
민주당은 이번 주를 추모 기간으로 정해 당무는 최소한으로 처리하고 정쟁은 삼가키로 했다.
장례는 오는 31일까지 민주당과 민주평통이 공동주관하는 기관 사회장으로 치뤄지며 상임 장례 위원장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맡기로 했고 백낙청 서울대 명예 교수와 정청래 대표가 시민사회와 정당 상임공동 장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일반 조문은 오는 30일 금요일까지 가능하고 31일 토요일에는 영결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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