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동장군, 또 한번 전국 한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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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동장군, 또 한번 전국 한파 이어진다…

 

작년과 다른 겨울날씨 패턴... 다음 주 찬 공기 영향에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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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아이스링크, 큰 추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대기 중 이다. (사진=뉴스9)



(뉴스9=선우태웅)기상청은 다음 주(1월 17일 ~ 23일) 우리나라 전역이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고 강한 한파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주는 맑고 건조한 겨울 날씨 속에서 영하권 기온이 두드러지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 


한파의 원인으로 이번 주 날씨 패턴은 강한 북서쪽 찬 공기의 지속적인 유입과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이 핵심 요인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 상공에 자리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낮아지며 영하권 한파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낮 동안에는 햇살이 나타나는 지역도 있겠지만, 밤·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만큼 체감 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훨씬 낮게 느껴질 가능성이 크다. 


서울기준 최저 -13도 , 낮 최고 기온도 -1도로 한 주 내내 영하권의 날씨로 이어진다.

기상 전문가들은 특히 아침 출근시간대 도로 결빙 및 야간 한파에 주의할 것과 함께 체감 추위가 심한 만큼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실내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과 건강 관리도 중요하다.


선우태웅 기자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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