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노동의 역사를 새로 쓰는 길에 끝까지 함께할 것…
추미애·정원오,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136주년 노동절대회' 참석
정규직 일자리 보장과 공정한 수당을 지급…우리 사회의 흔들리지 않는 기본 원칙
노동절인 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추미애 후보는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136주년 노동절대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스9)
(뉴스9=이호철기자) 올해 노동절은 63년 만의 명칭 복원과 법정공휴일 지정 이후 맞이하는 첫 번째 노동절이다.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법정공휴일 지정 이후 맞이하는 뜻깊은 첫 번째 노동절에 경기도지사 추미애 후보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한국노총 세계노동절기념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국민의 투쟁과 희생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추 후보는 “노동의 가치 역시 노동자 여러분의 헌신과 연대로 조금씩, 그러나 단단하게 자리 잡아왔다”며 “노동은 늘 중요한 가치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추 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공정하게 인정받고, 땀 흘린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미애 후보는 “법사위원장으로서 법정공휴일 지정하는 법안을 노동자 여러분과 함께 통과시켰다”면서 여기까지
오기까지 참으로 험난한 고비를 넘겨왔음을 밝혔다.
과거 추 후보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맡았던 이명박 정권 시절, 소위 '효율성'이라는 미명 아래 자행된 가혹한 노동 탄압을 기억한다.
당시 이명박 정부는 정당한 노조 활동을 위축시키려 했고, 비정규직법 시행을 유예시키려 하는 등 노동자들의 희망을 꺾으려 했다.
추 후보는 “고비때마다 노동자들과 함께 이겨냈고 막아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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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동절은 63년 만의 명칭 복원과 법정공휴일 지정 이후 맞이하는 첫 번째 노동절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추미애 후보, 서울시장 정원오 후보, 김주영·이용선·이수진·박홍배 의원이 참석했다. (사진=뉴스9)
든든한 경기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힌 추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노동 존중’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며 특히 공공부분부터 공정수당(공정임금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추 후보는 이처럼 “정규직 일자리 보장과 공정한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흔들리지 않는 기본 원칙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I 시대, 기술 진보가 노동자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사주제도'와 '종업원지주제도'를 활성화하여, 노동자도 기업의 주주로서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후보는 “AI 시대 노동자가 행복해지는 ‘진정한 기술 -진보’를 통해 노동자의 삶이 실질적인 변화가 되도록, 저 추미애의 추진력으로 반드시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오늘 하루의 기념을 넘어, 노동의 역사를 새로 쓰는 길에 끝까지 추 후보는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추 후보는 노동절을 하루 앞둔 30일에는 세계노동절 경기지역본부 기념대회에 참석했다. (사진=추미애 추추선대위)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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