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위원장, 대한민국은 구조적 도전에 직면…
국회·정부·산업계 간 긴밀한 협력과 과감한 정책 전환의 절실함 강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부와 국회가 직접 플레이어로 참여해야”
21일 오전 국회제2소희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회미래산업포럼, 산업지원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국회예결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진성준의원실)
(뉴스9=이호철기자)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회 국회미래산업포럼, 산업지원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정책토
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국회 예결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진 의원은 “격변하는 글로벌 경제질서 속에서 보호무역 강화, 공급망 재편, 미중 경쟁까지 대한민국은 구조
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이나 대이란전쟁은 단순히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 성향이라기보다 미국이 자국의 재정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구조적 선택이라고 분석하는 전문가도 많다”고 전했다.
이에 진 위원장은 이런 상황일수록 국회·정부·산업계 간 긴밀한 협력과 과감한 정책 전환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특히 세제 감면 등 간접지원 형태를 넘어 이제는 국가 차원의 직접 투자와 지원방안 마련이 시급함도 밝혔다.
2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7회 국회미래산업포럼, 산업지원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왼쪽 다섯번째부터) 최태원 대한상의회장, 우원식
국회의장,진성준 예결위원장,오기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진성준의원실)
아울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각 기업이 필요한 부분을 핀포인트로 지원하려면 정부와 국회가 직접 플레이어로
참여해야 한다"는 현실적 조언을 했다.
진 의원은 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증명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
로서 오늘 논의된 과제들이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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