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2026년 신년 기자 간담회 열어
중앙정부의 성과를 민생 현장으로 연결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
‘달달버스 시즌2’를 시작을 알리며 더 빠르고 힘차게 민생현장으로…
2일 오전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은 임기 경기도정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사진=뉴스9)
(뉴스9=이호철기자) 김동연 지사는 2일 오전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도가 더 뛰겠습니다” 라며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1년도 되지 않아 우리 경제는 확실한 회복과 성장의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라며 “수출은 연간 7,000억 달러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꿈으로만 여겨졌던 ‘코스피 5000 시대’도 열었습니다”라고 여당 도지사로서 8개월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중앙정부의 성과를 민생 현장으로 연결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경기도의 정책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도민 모두가 나아진 생활을 피부로 느끼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도민 생활비를 확실히 줄여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물가안정, 경기도 통큰세일 만족 사례, 소상공인 힘내GO 카드의 유용성 등을 설명하며 경기도 정책이 도민 생활속에 스며들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올해에도 ‘통큰 세일’과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를 더 크게 활성화를 밝히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The 경기패스’ 에 가입후 월 교통비가 약40%이상 감소한 사례를 언급하며 169만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부터는 ‘The 경기패스’ 시즌2를 시작했음을 밝혔다. 무제한 정액권 기능을 가진 ‘모두의 카드’도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경기도는 도민의 출퇴근길 비용과 시간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힌편 고양시에 사는 도청 공무원 가족의 달라진 일상도 소개하며 GTX 개통으로 고양 집에서 수원까지 이동 시간이 1시간 이상 줄었고, 고양에서 김포로 출퇴근하는 아내의 일산대교 통행료도 절반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특히 교통 관려 정책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별내선 개통도 도민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고 말하며 올해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를 실현하고,‘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와 ‘GTX 노선 연장’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국토교통부(김윤덕 장관)와 경기도의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정부 승인을 받은 사례도 설명하며 수원, 용인, 고양, 성남, 시흥, 김포, 광주, 양주 등 총 12개 노선에 104㎞, 7조 2725억 원 규모의 계획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후속절차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주요 정책인 ‘간병과 돌봄’의 짐을 경기도가 함께 지겠다고 밝혔다. 낙상사고로 골절상을 입은 도민의 사례를 소개하며 치료보다도 간병 걱정이 앞섰는데 ‘경기도 간병 SOS’로 120만 원의 간병비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에만 1,346명의 도민께 간병비를 지원해 드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돌봄이 ‘가족돌봄수당’으로 인정되었을 때,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친인척·이웃 7,163명에게 월 30만 원의 ‘가족돌봄수당’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나 필요한 돌봄과 지원을 받는 ‘360도 돌봄’을 촘촘히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올해는 중앙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원년으로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통합돌봄 비전을 실현하는 역학을 다할 것을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로서 ‘이재명 정부’ 성공의 ‘현장책임자’로서 대한민국 경제‧산업의 중심 경기도가 중앙정부가 목표로 제시한 잠재성장률 3%, 그중 2%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반도체·AI·기후산업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미 경기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대 난제였던 전력공급 문제의 해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용인·이천 도로(318번)에 전력망을 설치해 3GW를 확충하고, 경기도가 입법을 제안한 ‘반도체특별법’을 통해 예산절감과 공기단축 및 특별법상의 지원책을 현장에 즉시 접목하겠다고 강조했다.
산·학·연·기업이 협력하는 AI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피지컬 AI를 비롯한 첨단 제조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특히 판교·부천·시흥·하남·의정부 등, 5개 AI 클러스터 거점도 곧 문을 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후테크 클러스터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기후테크 펀드를 조성해 벤처‧스타트업을 적극 육성을 밝히며 올해 안에 ‘경기 기후위성 2호기’도 추가 발사도 예고했다.
김 지사는 민선7기 성과 이어달리기는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올해 '극저신용대출 2.0'을 시작으로 금융·고용·복지를 연계한 종합지원으로 단 한 사람의 손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근 국방부(장관 안규백)와 협의한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지방정부 최초로 10년간 3천억 원을 투입하고 올해 200억 원을 선제적으로 시군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기본소득’에 이어, ‘농촌 기본소득’은 올해 전국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확대되어 연천군 전역에 800억 원이 넘는 재원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는 체납관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발맞춰 경기도도 조세 정의 실현에 앞장서 왔음을 밝혔다. 특히 ‘고액 체납자 징수 목표 1,400억 원’을 80일 만에 달성했음을 밝히며 앞으로 중앙정부와 협력해 징수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고액‧상습 체납 제로화’를 향한 의지를 강조했다.
김 지사는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약속을 안고 달달버스를 타고 31개 시군 모두를 찾았다고 말하며 삶의 현장 곳곳에서 6,400여 명을 만나 300여 건의 민원을 받았고, 현재까지 70%를 해결한 결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해결한 과제는 실행으로 완전 마무리하고, 남은 과제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더욱 커진 책임감과 희망으로 ‘달달버스 시즌2’를 시작을 알리며 더 빠르고 힘차게 민생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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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민선 8기 동안 경기도 전역에서 자신의 삶을 성실히 일구는 도민들을 뵙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도민과 언론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뉴스9)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 더욱 속도를 내어 임기 초의 각오로 1,420만 도민 모두가 나아진 살림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다시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이호철 기자 josepharies7625@gmail.com jebo@news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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